오늘부터 시민갤러리서 진행

국립전주박물관은 20일부터 30일까지 박물관 시민갤러리에서 ‘제3회 한국화교실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1년간 20명의 한국화 교실 회원들이 즐기고 성장해 온 결과를 전시하는 자리이다.

‘한국화 교실’은 2017년부터 시작된 성인 교양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철량 화백(전북대 명예교수)과 함께 박물관의 특별전시와 아름다운 자연 등을 그리고 함께한 사람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

 한국화 교실’은 한국화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재료비 별도)로 참여할 수 있다.

2020년 신규 회원은 2월 17일부터 26일까지 박물관 누리집(jeonju.museum.go.kr).에서 접수를 받아 추첨으로 선정해 28일 공지할 예정이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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