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이 농협은행 태평동지점에서 NH농협생명(전북총국장 이숙)의 신상품 ‘온리원NH초간편암보험(갱,무)’을 전북 1호로 가입했다.

21일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에 따르면 ‘온리원NH초간편암보험(갱,무)’은 상품명 그대로 하나의 고지사항으로 가입이 가능한 간편심사 보험이다.

5년 이내 암, 제자리암, 간경화에 대한 진단·입원·수술여부만 없으면 가입이 가능한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장기요 본부장은 “현대인에게 흔한 질병인 암에 대해 고령자와 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게 돼 더 넓은 고객층이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NH농협생명 전북총국 이숙 총국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고령자도 유병력자도 암보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가입의 폭을 넓혀 더욱 든든해진 신상품을 출시하게 돼 보장성 자산에 비교적 소외된 고령자와 유병력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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