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동장 이석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는 21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명절에 새마을협의회는 저소득 10가정과 일대일 결연을 맺어 보살핌과 지원을 통해 명절에 필요한 떡국떡, 육류, 백미, 과일, 라면 등 2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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