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재향군인회는 지난 21일 제31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윤재동 현 회장을 선출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향군회관에서 열린 제60차 정기총회에서 윤 회장을 재 추대하는 등 향군발전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장 전달식도 있었다.

윤재동 회장은“제31대 회장 재취임에 막중한 책임을 느끼면서 앞으로 정읍 향군발전에 심혈을 기울여 매진하겠다”소감을 피력했다.

/정읍=최환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