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전주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진원 임직원 60여 명은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발 마사지 봉사도 하며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조지훈 원장은 “발 마사지 봉사활동을 하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진정으로 소통한 것 같아 마음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진원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농촌봉사활동, 김장봉사, 연탄봉사,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아기자 tjd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