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대형 재난 현장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2020년부터 “신속대응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속대응팀은 대응 1단계 이상 또는 사회적 관심이 큰 재난사고 발생 상황에서 긴급구조통제단장 지휘를 돕고 상급기관 및 유관기관 연락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윤병헌 소방서장은 “재난현장에서 대응은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초기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는 팀을 꾸려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제=류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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