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생활복지과(과장 김재화)는 보람회(회장 임명환)와 함께 장애인생활시설인 금선백련마을 방문,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동절기 이웃사랑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보람회는 전라북도에서 근무하고 퇴직한 공무원과 전직 사업가들이 2000년 결성한 모임으로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저소득가정이나 열악한 복지시설들을 지원하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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