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촌문학회, 19명 당선 수상

향촌문학회(회장 정성수)와 국제가이아포럼(총재 박광영)은 자연보호 및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효 문화 정착을 위해 환경문학대상 및 효문학대상 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자연보호 환경보전에 대한 포괄적 주제와 효에 관한 문학적 사유를 내포한 주제로 제목과 내용은 자유롭게 했다.

응모부문은 시, 동시, 시조, 수필, 동화 5개 부문으로 환경문학대상에 405명(921편), 효문학대상에 307명(753편) 총 712명(1,674편)이 열띤 경쟁을 벌렸다.

부문별로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 19명이 당선되어 수상했다.

정성수 심사위원장은 “작품이 일정수준에 미치지 못한 장르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내지 못해 아쉽다”며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작가들에게 격려의 말을 했다.

심사에는 한국아동문학회군산지부장 강동춘 시인, RCY지도교사 전북협의회장 하송 시인, 지필문학회장 박세영 시인이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제가이아 포럼, 내외환경뉴스.

내외매일뉴스, 내외매일신문, iGTV(국제환경방송)가 주최하고 월드그린환경연합이 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 환경공단, 국회환경노동위원회, 다문화발전협의회 등의 후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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