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수립에 주민참여 유도"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정책, 홍보, 공보, 디자인, SNS, 사무지원 등의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할  ‘주민보좌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주민보좌관제는 지역의 정책 수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라며 “정책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접민주주의의 표현”으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또 “예비후보로 정읍과 고창을 열심히 돌아다니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으나 시·공간적 한계로 아쉬움이 있다”며 “명예보좌관으 참여, 지역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줬으면 한다”고 표심을 자극했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7일 4.15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여당의 힘과 서울을 바꾼 윤준병의 능력으로 정읍·고창을 새롭게 하겠다’며 텃밭을 누비고 있다.

그는 특히 ”무엇보다도 대안을 가진 국회의원, 바른 정책을 세우고, 개인의 영달을 앞세우지 않고 지역 일을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약속과 함께 유권자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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