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2월 3일부터 27일 까지 4주간 119안전센터에서 신임 소방공무원과정 실습생 22명이 현장실습을 한다고 밝혔다.

관서 현장실습은 광주·중앙소방학교 신임교육과정의 하나로 임용 전 현장적응 능력 및 업무수행능력을 배양하고, 각 부서의 조직문화 체험을 통해 지식과 실무능력을 쌓기 위해 추진된다.

윤병헌 서장은 “실습기간 중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하고, 무엇보다 안전사고에 주의해 실습하여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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