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초산동주민센터는 지난달 31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20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가졌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의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임웅빈 동장은 “사업은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11개월간 취약지와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내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