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배구협회 동호회(회장 김영춘)가 지난 1일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서서학동(동장 강재원)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전달 등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주시배구협회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금한 돈으로 연탄 3,800장을 서학동 일대의 저소득 연탄세대 15가구에 전달하고, 라면 70상자를 서서학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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