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기술이 녹아든 창작품 제작 돕는다
전통기술이 녹아든 창작품 제작 돕는다
  • 조석창
  • 승인 2020.02.03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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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원 전통기술-공예분야
김동규 이수자 등 5명 선정
창의공방 레지던지 활동 시작

국립무형유산원은 지난 1월 13일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기술·공예 분야 이수자 5명을 선정해 ‘2020 무형유산 전통공예 창의공방 레지던시’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최근 진행했다.

‘무형유산 전통공예 창의공방(레지던시)’는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기술과 공예분야의 전승자들이 국립무형유산원에 거주하며 전통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작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이 필요한 전승자들을 위한 적극행정의 하나로 추진되는 창의공방 프로젝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총 7개월간 진행된다.

올해 활동을 시작한 5명의 이수자들은 지난해 국립무형유산원이 추진한 ‘무형유산 창의공방 활용연구과정’을 수료한 ▲ 소목장(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김동규 이수자, ▲ 침선장(국가무형문화재 제89호) 김영숙 이수자, ▲ 누비장(국가무형문화재 제107호) 김은주 이수자, ▲ 칠장(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 안소라 이수자, ▲ 불화장(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임경미 이수자다.

앞으로 이들은 전통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사고 확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타 분야와의 교류와 전문가 자문을 받으며 공방에서 새로운 창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또한, 창의공방 작품활동 결과물을 전시하고, 도록을 발간하여 일반인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유산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공예기술 분야 전승자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는 한편,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하여 이수자들의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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