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존재하는 유토피아 헤테토피아를 담다
세상에 존재하는 유토피아 헤테토피아를 담다
  • 조석창
  • 승인 2020.02.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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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개인전 17일까지 진행

김지민 개인전이 11일부터 17일까지 전주 교동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정원의 깊숙한 곳’이란 타이틀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작가가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세상 속 존재하는 유토피아인 헤테토피아를 포착한 사진작업을 만날 수 있다.

사진 속 세계는 하나의 장소가 아닌, 작가의 눈을 통해 보고 있는 또 하나의 세계가 존재한다.

보는 사람, 보이는 사람, 찍히는 사람, 찍는 사람, 이 모든 것들이 사진 속에 존재한다.

만남이란 의미가 생성되는 지점인 것이다.

물론 의미가 그저 생성되지는 않는다.

사물, 인물, 사건들이 동질성 속에 갇혀 있는 것들이 이질성으로 포착되어질 때 의미의 생성이 시작되고, 시선이 멈춘 순간 동질성이 깨어지고 생각이 되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눈을 따라 관객들이 이 여행에 동참할 수 있는지가 주요 관람 포인트다.

홍익대 일반대학원 사진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김지민 작가는 USA 텁스 대학교 사진영상 설치미디어과 석사학위와 USA 스콜오브지쥬얼아트 사진영상 디자인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전북대 산업디자인과, 전주대 문화산업대학원, 홍익대 산업디자인과에서 강의 경력이 있다.

이번 전시를 포함해 2019 Another Mother, 2012 Half & Half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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