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시설이 낡아 이용하기 불편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실에 대한 환경개선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선내용은 (구)관현악단실 내부 벽면의 마감 및 도장 공사를 실시하고 시설을 확장해 봉사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봉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해바라기봉사단은 100여명으로 구성돼 매년 김장봉사와 명절음식, 저소득 어르신 밑반찬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낙현기자
해바라기봉사단실,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
- 사회일반
- 입력 2020.02.12 17:02
- 수정 2020.02.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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