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관영 의원이 오는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13일 군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예비후보에 등록,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군산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검증된 일꾼으로, 더 큰 군산을 위해 계속 일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8년간 일궈놨던 사업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고, 군산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사업도 준비 중”이라며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온 일들을 이어서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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