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의 여파로 단체헌혈 감소(25%↓)에 따른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헌혈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통합행사로 범농협 전 임직원이 다 함께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은 “이번 생명나눔 헌혈 실천 행사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국민의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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