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도내 3곳 경선지역 선정

더불어민주당은 13일 4.15 총선의 후보 경선 지역을 발표했다.

전북은 익산갑, 익산을, 완주진안무주장수 등 3곳이 1차 경선지역으로 선정됐다. 

익산갑은 현역인 이춘석 의원과 김수흥 예비후보, 익산을은 한병도 김성중 예비후보, 완주진안무주장수는 현역인 안호영 의원과 유희태 예비후보 등이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50%와 국민여론조사 50%를 합해서 실시된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1차 경선 지역으로 수도권 23곳, 충청 6곳, 호남 7곳, 대구경북 3곳, 부산경남 10곳, 강원제주 3곳 등 총 52곳을 선정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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