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예술거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써드웰 내에 지역뮤지션 홍보관인 인디전주 STORE가 마련됐다.

이 공간에는 전주 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뮤지션의 소개와 함께 그들의 음악을 바로 들을 수 있는 CD플레이어가 비치되어 있다.

뮤지션들의 앨범과 굳즈 또한 구매할 수 있다.

공간기획은 문화기획사 포풀라가 맡았다.

포풀라 박석영 대표는 “전주시민들이 전주에서 활동하는 지역뮤지션을 알아갈 수 있는 공간이 생기게 되어 기쁘다.

이 공간을 통해 지역시민들이 지역예술과 예술인을 더 많이 소비하고 사랑하는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소외를 밝혔다.

인디전주 STORE는 평일 오전 9시 ~ 오후 11시,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11시까지 운영되고 일요일은 휴관한다.

/조석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