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월 한달 동안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제1기 치매 파트너 봉사단을 구성하였다.

모집된 치매 파트너 봉사단 21명은 질적인 봉사가 될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는 치매 파트너 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치매 어르신의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인 쉼터에 주 4회 오전, 오후 2차례 투입되고 있다.

치매재활과장(과장 정명자)은 “자원봉사자의 활동은 어르신의 재활을 돕는 역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을 양성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자를 모집 중이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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