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경자)는 17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찰밥을 홀몸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부자세대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찰밥 나눔 행사를 열었다.
효자1동 부녀회원들은 정기적으로 독거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낙현기자
효자1동 새마을부녀회, 찰밥 나눔행사
- 사람들
- 입력 2020.02.17 15:25
- 수정 2020.02.17 18:5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