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남부지사 12세대 방문
마스크 후원 코로나19 예방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지사장 황휘연)는 17일부터 21까지 지사와 자매결연을 맺은 관내 저소득 12세대를 방문, 마스크 후원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 직원들은 지사와 자매결연 한 12세대에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후원한다.

이번 사회공헌 행사는 직원들이 매월 적립한 기금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전달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을 홍보한다.

 황휘연 전주남부지사장은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보험자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한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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