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3필지-준주거 18필지 등
장기연체로 해약토지 경쟁입찰
내달 16일-18일 온비드서 접수

전북개발공사가 전주 만성지구 내 해약토지 27필지를 공급한다 전북개발공사가 전주 만성지구 내 해약토지 27필지를 공급한다.

19일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에 따르면 전주 만성지구 내 일반상업(3필지), 준주거(18필지), 단독주택(2필지), 첨단산업지원(1필지) 및 근린생활시설용지(3필지) 등 총 27필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장기연체로 인해 해약된 토지로써 공급금액, 공급조건 및 지구단위계획 등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www.jbdc.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경쟁입찰을 통해 공급한다.

공급일정은 3월 16일(최초), 3월 18일(유찰시 재입찰) 분양신청서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접수 받아 3월 17일(최초), 3월 19일(유찰시 재입찰) 경쟁입찰을 통해 공급 할 예정이다.

또한 계약체결은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급에서 유찰될 경우 3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수의계약 공급할 예정이다.

전북개발공사는 이번 토지공급분과 별도로 전주 만성지구 내 첨단산업지원용지(1341-1번지) 및 전북 혁신도시 내 종교용지, 의료시설용지, 클러스터용지 일부를 수의계약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www.jbdc.co.kr)를 참고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063-280-7425(보상분양파트)로 문의하면 된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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