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0일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이달(1월)의 베스트 팀장에 고현곤(경위) 교통조사계 4팀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달의 베스트 팀장은 지방경찰청 추천을 받아 공적 확인과 경찰청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18명을 선정하는데, 고 팀장은 전북에서 유일하게 뽑혔다.

고 팀장은 교통사고 사망사건은 물론, 위험운전치상 등의 중요 사건들을 직접 처리하고, 교통조사학습 동아리인 ‘굴림자’ 등을 통한 전문능력 제고, 콜백 서비스와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 등으로 칭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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