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산림조합(조합장 정인준)은 21일 군수실을 방문해 임실군 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민 군수에게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임실군 산림조합은 임실군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5년째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장학사업 추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정인준 조합장은 “인재육성은 마치 어린 나무를 우량목으로 가꾸는 일과 같이 많은 정성과 도움이 필요한 일이다”며 “지역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고 기쁘다”고 말했다.

심민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보내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우수 학생들이 임실의 미래를 책임질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재)임실군 애향장학회는 2020년도 임실군 애향장학생 95명(대학생 85명, 고등학생 1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1인당 대학생 300백만원, 고등학생 100만원의 장학금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분할 지급하여 지역 인재육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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