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형 사회적가치 지속 실현
청년 일자리 489명 창출 효과

19대 부터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에 적극 동참할 것 이강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출마직전 도로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며 국민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을 극대화하는 도공형 사회적 가치를 지속 실현해왔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휴게시설을 활용해 창업(청년․취약계층)매장의 지속가능한 사업확장성을 확보해줬다는 것이다.

특히, 퇴임 시 기준 147개 매장, 연매출 229억원(80개 휴게소 / 122개 창업매장 / 푸드트럭 25대) 실적을 올렸고, 청년 일자리 창출 478명, 임대료 감면 26억3천만원의 실질적 효과를 냈었다고 강조했다.

이강래예비후보는 또 도로공사에 취임한 2017년 11월 이후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는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16개의 매장에서 연매출 33억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우리 경제는 정부와 기업이라는 두 축에서 민간영역의 축을 더 강화돼야 하고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는 더욱 튼튼하게 발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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