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김제역, 버스, 택시, 터미널 등 대중교통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감염병 예방과 위생관리를 위해 관내 시내버스 41대에 대해 1일 1회 이상, 여객터미널과 김제역은 1일 4회 이상 방역 소독을 시행하고 있으며, 2월 22일(토)에는 교통약자 이동 콜택시 10대를 비롯해 김제시 관내 전체 택시 380여 대에 대하여 대대적인 소독을 하였다.

김제시 교통행정과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들께서는 제한된 공간에서 밀접하게 접촉할 수 있는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손 세정 등 감염증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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