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24, 25일 양일 간 이유식 등 특수용도식품 제조·가공업체, 수제이유식 조리·판매업소, 영·유아용 표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 기간 중 시는 비위생적 식품 취급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질병치료 허위·과대광고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조리기계·기구 살균 소독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수칙을 현장 지도한다.

김윤숙 시 위생과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