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기존에 8면을 민원인 전용 주차장으로 활용해 왔으며, 이번에 상록관 앞에 8면을 추가로 지정하여 총 16면으로 ‘민원인 전용 주차장’을 마련하였다.

민원인이 주차하기 편하도록 파란색으로 ‘주차 라인’과 ‘민원주차’ 문구를 도색하고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잦은 접촉사고를 예방하고 직원들이 습관적으로 주차를 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였다.

김태한 농업정책과장은 “작은 변화지만 민원인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민원인 전용 주차장 운영이 실효성 있게 정착될 수 있도록 민원인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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