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 야당의원 반발 재보류
서남대부지 현안 해소를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문제 20대 국회 처리 불투명 더불어민주당 이강래 예비후보는 지난 주, 공공의료대학원 법안의 통과 여부를 가늠할 보건복지위원회 일정이 있었지만 야당의원들의 강한 반발로 소위안건에 조차 오르지 못하고 재 보류로 결정 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 졌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코로나19사태로 상황이 급박함에도 재 보류로 결정 나는 상황을 연출한 야당에 강한 유감을 표현 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법안통과를 간절히 소망하며 노력해온 많은 분들의 노력에 위로를 보내며 4.15 총선에 당선이 된다면 국정현안을 이끌었던 경험과 여당중진의 힘을 바탕으로 반드시 21대 국회에서 신속히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서남대 폐교이후 지역주민들이 겪는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남대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정부기관 유치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유치문제와 함께 고민하며 속도감 있게 풀어나가 겠다고 강조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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