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全'··· 현대 전북미술이란 무엇인가?
'現全'··· 현대 전북미술이란 무엇인가?
  • 조석창
  • 승인 2020.02.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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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미술관, 국승선-김수자 등
14인 중견작가 참여 창립전 진행

교동미술관은 2020년 첫 번째 초대기획전으로 ‘現全’ 창립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견고한 작품세계를 구축하며 미술계에서 청년작가와 원로작가의 사이를 잇는 다리역할을 해오며 꾸준히 활동해온 14인의 중견작가가 참여한다.

그룹명 ‘現全’은 지금을 뜻하는 ‘現’과 전북을 뜻하는 ‘全’의 합성어로 현대의 전북미술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국승선, 김수자, 박종수, 양만호, 오무균, 유휴열, 윤경희, 이강원, 이동근, 임병춘, 이승우, 이일청, 이종만, 이창규 등 참여작가들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들을 고유의 조형관과 예리한 눈썰미로 새로운 시도와 자유로운 재해석을 통해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현전 박종수 회장은 “현전 회원들은 70-8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북을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하여 온 작가들이며, 펼쳐진 작품세계는 삶을 통해 얻어진 작가의 모든 것들이 내재된 흔적이다”며 “이제 칠순의 나이로 전북미술 발전에 조금의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현전 출발에 많은 격려를 주고 작품들을 따뜻한 애정으로 지켜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동미술관 관계자는 “이들의 공적을 조명하고 이후에도 작품활동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는 바람으로 초대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

중견으로 접어든 작가분들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는 열정에 감탄한다”며 “ 중견작가분들의 활동을 통해 청장년 미술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젊은 미술가들의 작품활동에 긍정적인 자극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교동미술관 본관 1.2전시실에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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