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진안군수 재선거의 경선 후보를 3명으로 압축했다.
25일 민주당은 고준식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과 전춘성 전 진안읍장, 정종옥 전 부귀농협 조합장 등을 경선 후보로 선정했다.
민주당은 경선 일정을 정한 뒤 권리 당원 50%와 일반 국민 50%의 여론조사를 합산해 후보를 선출한다.
한편, 이 날 현재까지 확정된 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전북지역 경선일정은 익산갑과 완주.무주.진안.장수가 24일~ 26일까지 진행되고, 익산을 지역은 27일~29일까지, 전주갑 지역은 3월3~5일까지 열린다.
/박정미기자 jungmi@
민주당 진안군수 재선거 경선 후보 3명 확정
- 국회
- 입력 2020.02.25 18:35
- 수정 2020.02.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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