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최근 동김제농협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직원과 조합원에게 필요한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전달하고, 근무 중인 임직원과 사무소 내방 조합원들에게 마스크 착용 생활화로 코로나19 예방을 당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동김제농협 봉남지점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이 방문해 일시 폐쇄했다가 방문자가 음성으로 판명돼 지난 24일부터 업무를 재개한 바 있다.

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농촌활동 위축과 농산물 판매 영향에 대비하고 농협과 조합원이 힘을 합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북농협은 모든 역량을 결집 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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