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앙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장례식장에서 모금된 쌀 20kg 5포와 라면 25상자를 지난2월 26일 송동면외 7개 행정기관에 기탁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나눔으로 함께 하는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며 온정과 나눔의 손길을 보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해 가고 있다.

지난 98년부터 새마을금고 주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불우이웃돕기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해 남원중앙새마을금고 작은손 봉사단에서는 해마다 쌀과 라면을 기탁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등에게 나눔과 배려로 함께하는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해오고 있다.

남원시 송동면장(이선재)은 주위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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