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하면(면장 허정구)은 3월 2일 오전 성큼 다가온 새봄을 맞이하여 민·관 합동으로 새창이 다리에서 우국지사 김영상 선생 투수비까지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겨우내 쌓인 각종 생활쓰레기 및 새창이 다리를 찾는 낚시꾼들이 버린 담배꽁초, 페트병, 캔류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청하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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