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제6주기 4·16 세월호참사 희생자추념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추모 창작시와 창작곡으로 ‘잊을 수 없는 기억(그 날), 지울 수 없는 슬픔’을 주제로 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3월 9~27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전북교육소식 홈페이지(http://news.jbe.go.kr)에서 공모전 접수 게시판에 작품 제목과 작품 소개, 출품자 인적사항을 작성한 뒤 작품을 첨부하면 된다.
공동작업에 의한 창작곡인 경우 제작자 및 참여자를 명시해야 한다.
창작시는 한글문서와 손편지 형식의 A4 1매 규격으로 1인당 3편 이내로 응모할 수 있으며, 창작곡은 3∼5분 내외 분량으로 1인당 2편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우수작 선정시 창작시는 학생과 일반인을 구분하여 선정하고 창작곡은 구분없이 선정한다.
도교육청은 3월 30일∼4월 2일까지 심사를 거쳐 4월 3일 최종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각 분야별로 대상 1명, 우수상 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선정된 수상작은 각급 학교 계기교육 자료로 배포하고 추념 행사시 우수작으로 소개된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전북교육청, 제6주기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 공모전
- 교육일반
- 입력 2020.03.02 17:10
- 수정 2020.03.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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