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지난달에 이어 5일 어르신들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소독에 나섰다.

부안남성의용소방대는 지난달 26,27일 백산면 지역 방역활동을 시작으로 3월달 지역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지역 코로나19 차단에 솔선수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역활동 외에 전광판, 부안군 소식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코로나19 발생 지역 방문 자제 및 개인 위생관리 등의 홍보도 앞장서고 있다’최기선 부안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은 물론 지역 소방안전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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