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의 우수한 사진 50점을 전국 공무원 5천명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행안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대대적인 홍보 전시하고 있다.

행안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열린미술관에 가면, 김제지평선축제의 전국 사진 촬영대회에서 사진 애호가들이 정성을 쏟아 출품한 290여종 중 입상한 금상을 수상한 주혜진의 작품 ”농악” 과 은상을 수상한 작품인 장기환의 ”흥겨운 축제”, 나종만의 “달려라” 외에도 벽골지문, 에어묘기, 개막축하, 사랑의 눈길, 던져서 하늘까지, 메뚜기 잡기 체험, 입석 줄다리기 등 다양한 지평선축제 사진 50점을 볼 수 있다.

정희운 위원장은”서해안 중심도시로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실현 지표로 일자리 창출과 인사정의 실현, 문화체험 벨트 구축 등을 추진하는 김제시와 보조와 맞춰 지평선축제 사진 홍보 전시를 통해 2020년 올해 개최되는 재22회 김제지평선축제장에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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