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와 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김광모)는 3월 5일(목)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은 박준배 김제시장과 김광모 한국철도 전북본부장, 조준 김제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김제시에서는 철도 관광상품 개발·운영 협조 및 여행상품 인센티브 지급 등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하고, 한국철도 전북본부에서는 김제 시티투어버스를 연계한 철도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 관광객 모객, 예약관리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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