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 프랜차이즈인 현대옥가맹본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현대옥은 지난 달 말부터 전국 140여 모든 가맹점에 무독성 친환경 소독약 20L를 공급하기 시작, 3월 초 현재 분무기와 현수막 등의 공급을 마쳤다.

현대옥 관계자는 “일부 가맹본사가 가맹점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일시적으로 두 달분 로열티를 면제해주는 것과는 달리, 현대옥가맹본사는 좀 더 근본적인 접근으로서 가맹점의 ‘매출 상승과 유지’에 초점을 두고 고객에게 안심과 신뢰를 주는 ‘매일 2회 매장 소독방역’을 실시하는 정책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김성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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