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유진섭 시장은 주말인 지난 7일 입암면 철도농공단지에 들어서는 (주)다원시스 철도공장 신축 현장을 방문했다.

정읍공장은 330억 원을 투자, 최신식 전동차 생산시설을 갖추기 위해 한창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유 시장은 시설 공사 진행 상황과 철도차량의 생산공정을 점검 후 현장 근로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유 시장은 “공장 준공과 본격 가동되면 관련 협력업체들의 이전 입주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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