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오는 31일까지 직업교육 훈련과정 참여자를 모집 한다.

대상은 정읍시에 거주하고 취업 희망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훈련과정은 여성가족부 주관 3개 과정과 전라북도 주관 1개 과정이다.

단체급식 전문조리사 과정을 비롯해 멀티 사무원 양성, 학교마을 체험 강사 양성,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양성과정 등이다.

인원은 과정별 20명씩 총 8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국・도비 지원을 통해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교육 훈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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