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창수)는 지난 11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참예우조공법인 회의실에서 실시한 2020년 제3차 전북축협운영협의회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 받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기 위해 결정했다.

전북축협운영협의회 김창수 회장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 받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 주민들과 국가적 위기를 조기 극복하는데 서로 힘을 모아 극복해나가야 할 때”라며 “이러한 위기 상황이 조금이나마 빠른 시일 내에 극복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협의회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작은 성금이지만 유용하게 활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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