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금암1동 통장협의회(회장 이혜란) 회원들은 16일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주변 일대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소독은 중국 유학생·대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삼송1길∼삼송5길과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명륜1길∼명륜4길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회원들은 상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독방법 설명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주 수요일 ‘일제 소독의 날’ 참여를 당부했다.
/김낙현기자
금암1동 통장협의회, 착한 소독운동에 구슬땀
- 사람들
- 입력 2020.03.16 16:35
- 수정 2020.03.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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