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회장이자 한국스카우트연맹 제16대 강태선 총재와 권혁 전북연맹장이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 장소인 잼버리공원과 직소천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의 장학사업에 대한 내용을 듣고 정기후원회원에 가입했다.

강태선 총재는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기적을 만들어 내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의 전국 최초 반값등록금 인재육성 장학사업에 깊은 감동을 받아 정기후원회원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강태선 총재의 깊은 배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후원하신 분들의 뜻을 깊이 받들어 훌륭한 글로벌 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강태선 총재는 현재 한국나눔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인재로 육성 될 수 있도록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부안=양병대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