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교(총장 이계철)는 20일 학교기업 아르텍스디자인연구소에서 면한지로 제작한 수제 마스크 700매를 성산면(면장 박남균)에 전달했다.

그동안 군장대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아르텍스디자인연구소(소장 이지현)에서 제작한 마스크를 금강노인복지관 및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면한지 마스크는 천연재료의 속성을 가지면서도 항균성이 우수하며, 부드러운 질감으로 착용감이 좋아 숨 쉬기가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군산=김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