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69명으로 늘어나

전북으로 이송된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환자들의 퇴원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8명이 퇴원했으며, 지난 17일 14명, 18일 12명, 19일 16명, 20일 11명, 21일 8명 등이 각각 퇴원했다.

이날 퇴원 환자는 생활치료센터인 삼성생명 전주연수소 입소자들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전북으로 이송된 뒤 퇴원한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는 총 69명으로 늘었다, 전북에 남아 치료 중인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는 군산의료원 49명, 남원의료원 45명, 진안의료원 11명, 삼성생명 전주연수소 106명 등 총 211명이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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