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되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부안지방정원 과 부안자연마당 사이의 부안읍 신운천 사면에 꽃잔디 1,500㎡를 식재하여 지역주민 및 탐방객을 맞이한다.

부안지방정원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서 총공사비 60억원(국비 9, 도비 21, 군비30)으로 수질정화와 수생식물을 테마로 ‘18년 4월 공사착공하여 11월말에 정원광장, 산책로, 조경 등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부안자연마당은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총공사비 31억원(국비 9, 군비 22)으로 잔디광장, 생태놀이터, 공중화장실, 산책로, 조경 등으로 지난해 12월 사업완료로 지역주민 및 탐방객의 쉼터와 두발라이프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2020년 부안읍 신운천 경관정비사업으로 신운천 산책로 및 양쪽사면의 꽃잔디가 금년 4월에서 10월까지 꽃잔디가 활짝 피어 코로나19를 건강하게 극복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과 탐방객에 선물하고자 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주민 편익증진과 탐방객 유치로 민선7기 군정방침인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호가 지역경제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주민 소득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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