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재정 검사 최선을"

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25일 의장실에서 제247회 완주군의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인 임귀현 의원(고산.비봉.운주.화산.동상.경천)을 비롯,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설유영 세무회계사, 소명영 님, 장석한 님, 임재평 님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 결산검사위원 : 5명(군의원 1, 공인 회계사 1, 전직 공무원 3) 결산검사는 3월 25일부터 4월 13일까지 20일간에 걸쳐 재무운영의 합당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결산검사를 수행하게 된다.

최등원 의장은 “군민의 혈세로 이뤄진 군 재정이 한치의 소홀함 없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철저하게 확인해 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또한, 임귀현 대표위원은 “예산을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집행했는지 등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낭비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해 추후 건전한 재정이 운영 될 수 있도록 검사 위원들과 함께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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