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전주시의 출산장려 정책에 동참하고자 ‘전주시·전북은행 금융바우처 지원 업무협약’을 2021년 1월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지난 1월 1일 이후 출생아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으로 아동수당을 수령할 경우 선착순 1천명에 한해 출생 축하금 2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2021년 1월 31일까지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주시 출산장려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 사회의 문제에 대해서 같이 고심하며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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